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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현빈·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에도 "사실무근" 부인... 지드래곤·이주연, 정준영·지연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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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현빈·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에도 "사실무근" 부인... 지드래곤·이주연, 정준영·지연 떠올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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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두 번째 열애설에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이 떠오르면서 지드래곤 이주연, 정준영 지연 등 여러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스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의 한 마트에서 나란히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 이후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떠올랐지만, 현빈과 손예진 소속사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현빈 손예진 [사진=스포츠Q(큐) DB]

 

사실 연예계에는 현빈과 손예진 뿐 아니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적지 않다. 지난해 새해 아침부터 열애설이 제기된 지드래곤 이주연이 대표적이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이주연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고, 제주도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지드래곤 이주연이 시간차를 이용해 비밀데이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이주연 측은 지난 2017년 11월 이후 두 번째 불거진 열애설에도 적극 부인하면서 “아무 관계도 아니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준영 지연도 빼놓을 수 없다. 정준영과 지연은 지난 2017년 4월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당시 정준영 지연 측은 “친분이 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정준영 지연은 지난해 8월 ‘1년 째 연애 중’이라는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됐을 때도 “사실무근”이라며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한나와 대만 배우 왕대륙 역시 지난해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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