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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호, 초등학교 시절부터 박찬호 기념관 개관까지... 한국·미국 오가며 3년간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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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찬호, 초등학교 시절부터 박찬호 기념관 개관까지... 한국·미국 오가며 3년간 취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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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박찬호가 야구선수 이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인생 제2막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의 일상을 공개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람이 좋다’의 박찬호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공]

 

지난 1994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찬호는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며 ‘코리아 특급’ 박찬호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19년 동안 오롯이 야구 길을 걸어온 그는 7년 전 은퇴를 했다.

하지만 ‘사람이 좋다’의 박찬호는 현재 선수 시절 못지않게 바쁜 삶을 보내며 많은 양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박찬호는 야구를 위해 끊임없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면서 변함없는 야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인과 야구 유소년들의 본보기로 쉴 새 없이 바쁜 삶을 보내고 있는 박찬호가 ‘사람이 좋다’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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