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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네이처(NATURE), 27일 일본 오사카 초청 공연 성공리에 마무리… 글로벌 대세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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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스타' 네이처(NATURE), 27일 일본 오사카 초청 공연 성공리에 마무리… 글로벌 대세 도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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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일본 현지의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라이징스타로 거듭났다. 네이쳐는 일본 오사카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네이처는 일본 오사카 제프난바에서 진행된 '코리하모'(코리아 하모니)에 초청받아 2000여 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네이쳐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알레그로 칸타빌레'(너의 곁으로)로 공연을 시작해 현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걸그룹 네이처 [사진 =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영국 출신 인디 팝 혼성 듀오 더 팅 팅스(The ting tings)의 '셧업 앤 렛미고'(Shut Up and Let me go) 무대를 함께 펼쳤다.

네이처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의 타이틀곡 '썸'(You'll be mine'과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네이처가 무대를 펼친 '코리하모'는 일본 내 재일교포를 위한 행사로 올해 1회째를 맞았다. 일본 오사카에서의 무대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네이초는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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