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워너원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한 강다니엘의 차후 계획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의 '황금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워너원 콘서트에는 강다니엘과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워너원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스타들의 스타'로도 불린다. 강다니엘과 유명 스타들의 친분이 눈길을 모으는 이유.
지난 25일 빅뱅 승리는 강다니엘과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모았다. 승리는 "정든 멤버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가슴에 품고 한층 더 성장하길 바라며"라며 워너원 활동 종료를 앞둔 강다니엘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승리와 강다니엘의 인연은 MBC '라디오스타'부터 시작된다. 당시 승리는 패널로 출연한 강다니엘, 옹성우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박서준도 강다니엘과의 친분을 자랑한 스타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콘서트를 방문한 박서준과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에 "서준이 행님 ㅎㅎㅎ 콘서트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형 응원 덕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오늘또 또 봐요"라는 글을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영화 '아저씨'를 거쳐 이제는 어엿한 성인 배우가 된 배우 김새론 역시 강다니엘과 각별한 친분을 SNS를 통해 자랑했다. 김새론은 SNS를 통해 워너원 멤버인 강다니엘, 하성운, 박우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김새론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늘 응원할게 브라더들"이라며 워너원 활동 종료에 대한 격려의 글을 남겼다.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은 '스타들의 스타'라고 불린다. 배우 라미란, 개그우먼 이국주 등이 강다니엘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그런 강다니엘인 만큼 콘서트를 통해 밝혀진 강다니엘의 새로운 인맥들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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