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최현상, 뭉클한 감동 담은 출산기 공개…최현상이 눈물 흘린 이유는?
상태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최현상, 뭉클한 감동 담은 출산기 공개…최현상이 눈물 흘린 이유는?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1.31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출산 당일을 맞았다. 이때 남편 최현상이 눈물을 보였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1일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기상캐스터 이현승의 출산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편 캡처]

 

이현승 최현상 부부는 출산에 앞서 복덩이(태명)의 이름을 고민한다. 최현상은 자신의 아버지가 작명소에서 받아온 이름을 주장하고, 이현승은 한글 이름으로 특별하게 짓길 원한다. 

박현상은 이현승이 제시한 이름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복덩이의 이름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이름이 복덩이에게로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현승의 출산 당일이 공개된다. 시부모와 여동생은 병원을 찾아 이현승의 순산을 기원했다. 이현승이 수술대에 오르고,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출산이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수술 끝에 복덩이는 세상 밖으로 나왔고, 최현상은 탯줄을 자르기 위해 수술실로 향한다. 이때 최현상은 아내 이현승과 복덩이를 보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급기야 그는 감격의 눈물을 터트리며 부모가 된 기쁨을 체감했다고.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이현승 최현상 부부의 출산기는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