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부부가 합류했다. 가수 에스더와 연극배우 김주황이다.
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에스더, 김주황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에스더는 1990년대 활약한 가수로 현재 6살 연하인 남편 김주황, 아들 호세와 함께 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에스더의 남편 김주황은 100점 남편다운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에스더는 아침에 가족들의 식사를 준비했고 김주황은 아들 호세의 등원 준비를 돕고 설거지를 했다. 육아, 살림을 함께하는 이들 부부에게도 '시련'이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김주황은 어머니와의 다툼으로 에스더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새롭게 합류한 에스더, 김주황과 시어머니의 갈등은 무엇일까?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에스더, 김주황의 나이와 직업 또한 화제다. 에스더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남편인 김주황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 지난 2015년에는 아들 호세를 얻었다. 에스더는 JTBC '슈가맨'에 2016년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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