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이기우가 ‘운명과 분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커피차를 선물했다.

8일 오후 아우터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기우리가 우리우리하게 쏩니다!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한 ‘운명과 분노’ 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이기우가 커피차를 선물했네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이기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큰 키와 작은 얼굴, 여심을 저격하는 미모 등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특히 이기우는 어깨에 살짝 걸친 듯한 네이비 컬러의 코트와 블랙 터틀넥을 조화롭게 매치시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기우가 현재 열연 중인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지난해 12월 SBS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 작품으로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40부작으로 편성된 ‘운명과 분노’는 현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태. ‘운명과 분노’ 최종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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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