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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 '완벽 외모에 예쁜 딸, 대저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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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 '완벽 외모에 예쁜 딸, 대저택까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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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내의 맛'에 처음 출연한 김민 이지호 부부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배우 출신다운 김민의 아름다운 외모는 여전했고 큰 저택에 다정한 남편, 어여쁜 딸까지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민 이지호 부부의 생활이 공개됐다. LA 베벌리힐스에서 거주 중인 배우 김민은 여전히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내의 맛'에 처음 출연한 김민 이지호 부부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그의 외모 비결은 바로 꾸준한 운동.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움직여주는 런지 트위스트를 완벽히 구사한 김민은 "운동은 하루를 활력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소 데이트를 즐긴다는 김민 이지호 부부는 이날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하며 스윗한 부부의 정석을 드러냈다. 평소 사업가의 꿈을 지니고 있었다는 김민의 고백에 이어 영화 감독이었던 이지호는 꿈을 접고 가족을 위해 사업에 매진 중이란 사실을 알렸다.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출신인 이지호 감독은 영화 감독으로서 성공하지 못했던 게 못내 아쉽다는 뜻도 내비쳤다.

완벽한 부부에게서 태어난 딸 유나는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나는 평소 엄마 김민이 아침 식사를 챙겨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솔직히 밝히는가 하면 아빠와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방송에서 학력에 경제력, 그리고 따뜻함과 여유까지 영화 속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김민 이지호 부부였다. 완벽한 부부의 정석을 보여준 김민 이지호 커플이 향후 '아내의 맛'에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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