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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화사·강민경부터 강다니엘·윤지성·하성운까지, '첫 솔로 데뷔 ★'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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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트랙] 화사·강민경부터 강다니엘·윤지성·하성운까지, '첫 솔로 데뷔 ★' 관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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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화사가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화사의 이번 신곡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면서 대중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화사의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둔 강민경, 강다니엘, 윤지성, 하성운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화사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멍청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화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를 자랑하면서 팬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화사 [사진=스포츠Q(큐) DB]

 

앞서 화사는 지난해 3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에서 ‘덤덤해지네’라는 솔로곡과 같은 해 4월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로꼬와 함께한 ‘주지마’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마마무와는 다른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 화사 뿐 아니라 2019 상반기에는 자신이 속한 그룹을 넘어 솔로 활동을 예고한 스타들이 많다. 다비치의 강민경이 대표적이다.

강민경은 오는 27일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강민경은 지난해 다비치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인기 드라마 OST 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남다른 행보를 펼쳤다. 때문에 강민경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다니엘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해 12월 공식적인 활동을 마친 워너원 멤버들의 솔로 데뷔도 빼놓을 수 없다. 워너원의 리더이자 맏형이었던 윤지성은 오는 20일 첫 솔로 앨범 ‘Aside’를 발매한다. 윤지성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인 더 레인(In the Rain)’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 곡으로 알려졌다.

워너원의 ‘역대급 비주얼 센터’로 각종 예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가요 무대와 시상식, 콘서트 등에서 완벽한 솔로 무대를 선보였던 강다니엘이 첫 솔로 앨범으로 다시 한 번 파워풀한 모습을 과시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워너원 출신 하성운 역시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매한다. 하성운은 현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무대 준비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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