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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시즌2' 블랙핑크 제니 대신 합류한 전소민 '개구리로 애착 인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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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시즌2' 블랙핑크 제니 대신 합류한 전소민 '개구리로 애착 인형 따라하기?'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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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미추리 8-1000' 시즌2에 전소민이 합류했다. '귀요미 막내'였던 블랙핑크 제니를 대신한 전소민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전소민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추리 8-1000' 시즌2에 전소민이 합류했다. '귀요미 막내'였던 블랙핑크 제니를 대신한 전소민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사진 = SBS '미추리 8-1000'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MC 유재석은 "블랙핑크 제니가 이번엔 국외 촬영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다"고 전했고 멤버들은 입을 모아 아쉬워했다. 특히 장도연은 "귀요미 막내였는데"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제니 대신 합류한 건 '런닝맨'에서 맹활약 중인 전소민이었다. 이날 개구리 인형을 들고 나온 전소민에게 MC 유재석은 "저건 또 무슨 인형이냐"며 웃었고, 전소민은 "베개가 없어서 들고 왔다"며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전소민이 혹시 제니의 애착 인형을 따라한 게 아니냐며 의심했다.

2000만 원에 대한 추적 직전 유재석은 "이 자리에는 한 사람이 미리 1000만 원을 숨겨놓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은 15일 시즌2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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