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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은수, 트와이스 퍼포먼스로 MC 신고식... 세븐틴 민규와 新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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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은수, 트와이스 퍼포먼스로 MC 신고식... 세븐틴 민규와 新 호흡 기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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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신은수가 ‘인기가요’에서 독보적인 댄스 실력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은수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최근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신은수가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인기가요’ 신은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인기가요’의 신은수는 다이아 채연의 뒤를 잇는 MC로 안방극장에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신은수는 핑크 컬러의 재킷과 화이트 니트, 깜찍한 단발머리로 자신만의 귀여움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인기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세븐틴 민규는 “인기가요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환영했고, 신은수 역시 “민규 씨와 함께 보고 싶은 가요, 알고 싶은 가요를 만들겠다”며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인기가요’의 신은수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살이다. 지난 2017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신은수는 최근 MBC ‘배드파파’에서 장혁의 딸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아역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든 신은수가 ‘인기가요’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자랑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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