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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굳건한 애정 전선에 '태양♥' 민효린·'도상우♥' 김윤서 등 '꽃신·곰신 ★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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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근황]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굳건한 애정 전선에 '태양♥' 민효린·'도상우♥' 김윤서 등 '꽃신·곰신 ★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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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빈지노를 기다리면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의 포옹을 나눈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가 떠오르면서 전역을 기다리고 있는 태양 민효린과 이른바 ‘꽃신’을 신은 도상우 김윤서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빈지노는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축하를 받으며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했다. 이후 스테파니 미초바는 개인 SNS에 빈지노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캡처]

 

스테파니 미초바의 남자친구인 빈지노는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면서 5년째 한결같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뿐 아니라 가요계에는 또 다른 곰신 스타가 있다. 바로 태양의 부인 민효린이 그 주인공이다.

가수와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해 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지만 태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한 달 뒤 군에 입대했다. 민효린은 이후에도 꾸준히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민효린은 올해 12월 태양이 전역하면서 꽃신을 신을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인 도상우 김윤서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7년 6월 2년째 교제 중임을 밝힌 도상우 김윤서는 3년 전 MBC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앞서 2016년 4월 도상우는 입대를 하면서 군 복무 중이었기에 김윤서와 열애설이 더 큰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지난해 1월 도상우가 전역을 하면서 김윤서는 꽃신을 신었다. 이후 도상우는 전역 후 첫 작품으로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통해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김윤서는 지난해 영화 ‘달밤체조 2015’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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