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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박항서? 축구 마케팅 열 올리는 LG전자, AFF U-22 대회 공식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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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박항서? 축구 마케팅 열 올리는 LG전자, AFF U-22 대회 공식스폰서
  • 김의겸 기자
  • 승인 2019.02.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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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LG전자가 스포츠 중에서도 축구를 통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전자는 18일 “캄보디아에서 개막한 아세안축구연맹(AFF) 22세 이하(U-22) 국제 축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프놈펜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8개국이 출전해 총 1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는 참가국 지상파와 위성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 17일 베트남과 필리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 AFF U-22 국제 축구대회가 개막했다. [사진=LG전자 제공]

 

AFF가 동남아에서 22세 이하 대회를 여는 것은 14년만으로 공식 명칭은 'AFF U-22 LG컵'으로 정해졌다.

LG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입구에 관중들이 올레드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대회 참가국에서는 프리미엄TV를 사면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경기장 펜스 곳곳에 LG 광고판이 자리하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올레드TV 등 광고를 상영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승승장구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동남아 축구 열기를 활용해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013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활약하던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또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지난 11일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를 후원, 공식 기술 공급업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일정 금액을 지원하고 회사 브랜드를 노출하는 일반적인 후원과 달리 구단에 제품을 판매하고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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