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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설현 측, "JTBC '나의 나라' 한희재 役 확정"... 양세종·우도환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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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설현 측, "JTBC '나의 나라' 한희재 役 확정"... 양세종·우도환 호흡 기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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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설현이 양세종, 우도환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지었다.

20일 오전 설현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나의 나라’에 한희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설현 [사진=스포츠Q(큐) DB]

 

JTBC ‘나의 나라’는 ‘너를 기억해’, ‘더 패키지’,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원 감독과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아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보유하고 있는 양세종, 우도환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벌써부터 시청자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인 설현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Angels` Story’를 발매하면서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설현은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연기 생활도 시작했다.

설현은 지난 KBS 2TV ‘내 딸 서영이’(2013)를 시작으로 SBS ‘못난이 주의보’(2013),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2015), 영화 ‘강남 1970’(2015), ‘살인자의 기억법’(2017), ‘안시성’(2018)에 출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설현이 우도환, 양세종과 어떤 호흡을 뽐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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