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화요일인 26일, TV 영화 채널에서는 다양한 영화들이 전파를 탄다.
26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채널 CGV는 오후 5시40분부터 '검은 사제들'을 방송한다. '검은 사제들'은 최근 흥행하고있는 영화 '사바하' 정재현 감독의 전작으로 개봉 당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은 엑소시즘이라는 오컬트적 소재를 한국적 배경으로 풀어내며 사랑받은 작품이다. 배우 강동원, 김윤식이 열연을 펼쳐 주목 받았다.
영화 '나잇&데이'는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나잇앤데이'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코미디 엑션 영화다.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나잇앤데이'는 국내 개봉 당시 220만명을 동원했다.
오후 10시 30분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로 박정민,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당시 340만명이 관람했다.
채널 OCN에서는 오후 6시부터 영화 '루시'를 방송한다. 영화 '루시'는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 영화다.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루시'는 2014년 국내 개봉 당시 190만명을 동원했다. 배우 최민식이 미스터 장으로 출연,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 7시40분부터는 영화 '궁합'이 방송된다. 영화 '궁합'은 지난 2018년 2월 개봉한 영화다. 배우 심은경과 이승기가 주연인 '궁합'은 역학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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