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7:06 (금)
[Q트랙] 멜로망스 김민석, 새달 6일 '봄이 오는 날에'로 봄의 포문 연다
상태바
[Q트랙] 멜로망스 김민석, 새달 6일 '봄이 오는 날에'로 봄의 포문 연다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27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고막 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이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27일 김민석 소속사 민트페이퍼(광합성) 측은 "지난해 ‘Good Night’을 발매로 솔로에 대한 역량을 입증했던 ‘고막 남친’, ‘김시몬스’ 김민석이 내달 6일 두 번째 싱글 '봄이 오는 날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멜로망스 김민석 [사진 = 민트페이퍼(광합성)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 '봄이 오는 날에'는 김민석이 작년 겨울부터 많은 고민을 했던 곡이다. 편곡에 홍소진이 참여하고 ‘숀 멘데스’, ‘위켄드’, ‘데이빗 보위’ 등의 곡을 담당하며 수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조 라폴타(Joe LaPorta)’가 마스터링을 진행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광합성’ 공식 채널을 통해 장미꽃을 든 김민석의 아련한 커버 사진을 공개한 뒤 소속사 측은 "이번 곡은 추운 겨울을 겪은 우리 모두에게 선사하는 따뜻한 김민석 표 발라드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는 "지난 '굿 나잇'(Good Night)|의 음악이 몽환적이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였다면 이번 '봄이 오는 날에'는 좀 더 많은 이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고 함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따스한 노래가 될 것이다"며 "듣는 이의 감정에 따라 누군가는 그리움에 대한 노래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사랑에 대한 약속의 노래도 될 수도 있다”라고 전한다.

김민석 표 감성 팝 발라드 ‘봄이 오는 날에’는 새달 6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