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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배윤경, '닥터프리즈너' 첫 촬영 스틸컷 공개 '하트시그널' 단발 여신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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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본색] 배윤경, '닥터프리즈너' 첫 촬영 스틸컷 공개 '하트시그널' 단발 여신 귀환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2.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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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우 배윤경이 교도소 의료과 간호사로 또 다시 변신한다.

27일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닥터프리즈너'( (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진은 제복을 입은 배윤경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 럭키컴퍼니 제공]

 

사진 속 배윤경은 단발머리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1 속 모습을 연상케 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윤경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서 우태희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이미지를 통해 배윤경은 단발머리로 귀환을 예고하며 제복을 입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럭키컴퍼니 제공]

 

관계자는 "극 중 배윤경이 맡은 역할은 교도소 의료과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정세진이다. 구치소 내 분위기 메이커로 통통 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 드라마 '닥터프리즈너'는, 제작 지담)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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