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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박유나, "마음에 드는 이성 생기면? 먼저 못 다가가는 스타일"... 조세호 "호감 표시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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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박유나, "마음에 드는 이성 생기면? 먼저 못 다가가는 스타일"... 조세호 "호감 표시법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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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박유나가 자신의 연애관을 뚜렷하게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호감 표시법이 무엇이냐”고 묻는 조세호에게 “목을 만진다”고 말하는 박유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투게더4’의 박유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해피투게더4’의 박유나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기면 어떡하냐”는 조세호의 말에 “나는 먼저 못 물어본다. 낯을 많이 가린다. 먼저 좋아해도 못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유나는 “상대방이 눈치를 먼저 채야된다. 하지만 대부분 먼저 못 채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해피투게더4’의 조세호는 “본인만의 호감 표시법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박유나는 “목선을 만진다”고 답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녹화 내내 목을 단 한 번도 만진 걸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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