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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김형석, '연플리' 3억뷰 웹드라마 실력자?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배우 되겠다"... 홍경민 "내가 격려할 상황 아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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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김형석, '연플리' 3억뷰 웹드라마 실력자?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배우 되겠다"... 홍경민 "내가 격려할 상황 아냐" 폭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3.0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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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이하 ‘너목보6’)의 김형석이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너목보6’에서는 김형석의 보컬 실력에 “노래 너무 잘하신다”라고 말하는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너목보6’ 김형석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 방송화면 캡처]

 

이날 ‘너목보6’ 4번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한 김형석은 실력자라면 3억뷰를 달성한 웹드라마 배우로 나타났다. 이후 ‘너목보6’의 ‘용감한 홍차’는 김형석을 음치로 지목했고, 김형석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김형석은 지난 2017년 6월에 시작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1’(연플리 시즌1)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정신혜, 이유진, 최희승, 임휘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김형석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2’(연플리 시즌2)‘에 이어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연플리 시즌3)‘까지 연달아 출연하면서 극중 캐릭터인 이현승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너목보6’의 홍경민은 김형석의 우월한 미모와 감미로운 보이스에 “저 분이 나보다 입장이 낫다. 내가 뭘 응원하고 격려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오히려 조언을 들어야 할 것 같다”며 게스트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런 기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배우 되겠다"는 김형석이 어떤 활약으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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