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고등래퍼3’의 하선호가 ‘고등래퍼3’ 최초 여성 우승자를 기대케 만들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하선호 랩 실력에 “본능적으로 돌아가서 또 듣고 싶은 목소리 톤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등래퍼3’의 하선호는 “고등래퍼3 최초로 여성 우승자가 되고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후 랩을 시작한 하선호는 윤승호에게 “목소리 진짜 예쁘다”, 코드쿤스트에게 “잘하네. 톤이 진짜 좋다. 겹치는 사람이 없다”라고 칭찬을 받았다.

이후 ‘고등래퍼3’의 행주도 “내가 작업물을 직접 찾아서 들어 본 래퍼가 둘 있다. 불리랑 선호 양이다. 그 정도로 좋아한다. 때문에 많이 안 떨었으면 좋겠다”며 하선호를 응원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눈부신 활약으로 ‘고등래퍼3’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하선호가 앞으로 어떤 랩 실력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트윗하기

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