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7:06 (금)
'생방송 오늘 저녁' 돌짜장·멸치쌈밥 맛집 소개, 대구 활어회 일 매출 150만원 비결은?
상태바
'생방송 오늘 저녁' 돌짜장·멸치쌈밥 맛집 소개, 대구 활어회 일 매출 150만원 비결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0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돌짜장, 멸치쌈밥과 대구에 위치한 일 매출 150만원 맛집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봄을 맞이해 특별한 맛집  두 군데를 소개한다. 첫 소개된 맛집은 일명 '돌짜장'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짜장면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짜장면 위에 돌나물, 달래는 물론 식용 꽃까지 올려 특별한 돌짜장면은 해당 맛집의 특별한 메뉴다. 돌 짜장은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소스를 볶아 만든다. 돼지고기와 각종 해물에 볶아낸 다음 면을 투하한다.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 올려 면이 불지 않는 것이 이 집의 맛의 비결.

 

[사진 =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제공]

 

슬기로운 외식생활 코너에서는 '멸치 쌈밥' 맛집도 소개한다. 봄 멸치는 산란기를 맞이해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많은 것이 특징이다.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봄 멸치를 남해에서 직송으로 받아 사용하는 멸치쌈밥 맛집은 직접 멸치를 손질해 정성이 더해졌다. 직접 만든 된장, 고추장을 섞어 만든 쌈장과 함꼐 전골 냄비에서 끓이면 특별한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해당 맛집에서는 대표 메뉴인 멸치쌈밥 뿐만 아니라 봄 멸치를 제대로 느낄 수있는 멸치회무침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일 매출 150만원 횟집의 비법이 공개된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횟집은 낚시 경력 30년, 프로 낚시꾼인 주인이 직접 잡은 횟감들로 영업된다. 완도, 거제도, 동해 등 손님이 원한다면 바다로 나가 싱싱한 횟감을 잡아오는 사장님. 해당 맛집은 소스 역시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눈길을 모은다. 와사비 된장 소스의 경우 된장을 체에 걸러 콩이 씹히지 않게 만든 후 와사비와 마늘을 넣어 이틀간 숙성시킨 소스다. 

기본 반찬 역시 종류가 수가지다. 물회부터 초밥 양념게장, 샐러드 까지 푸짐한 가격은 대구 대표 '가성비 맛집'으로 손꼽힌다.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일 매출 150만원이라는 '대박 집'의 비법을 분석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