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이도아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배우 이도아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도아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요식업계 종사자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도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황현희가 맡았고, 축가는 V.O.S 박지헌과 에이트 이현이 부를 예정이다.

배우 이도아는 최근 영화 ‘명당’(2018)과 ‘애연’(2018), ‘프랑스 영화처럼’(2016)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도아는 2007년 슈퍼 엘리트모델 5기 출신 배우로 지난해 ‘서울국제휴먼올림픽대회’와 ‘대한경호협회 중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이도아가 결혼 이후 어떤 활동을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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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