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 윈터플레이가 공연 개최를 알렸다.
8일 오후 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는 "지난 6일 정규 앨범 4집 '재즈 쿠킹'(Jazz Cookin’)을 발매한 윈터플레이가 다음달 4월 13, 14일 양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8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예약이 가능한 라이브의 진수, 윈터플레이의 ‘재즈 쿠킹’ 공연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설렘 가득한 봄빛 힐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해외에서 수년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재즈 공연의 대중화를 입증한 윈터플레이는 재즈의 참맛은 바로 공연장이라는 진리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대표 팝재즈 아티스트다.
공연 관계자는 "‘행복한 재즈, 위로와 힐링을 주는 재즈 요리사’ 윈터플레이의 이번 ‘재즈 쿠킹’ 공연은 4집 음반에 실린 팝 히트 넘버 리메이크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게스트로 기타리스트 박주원(토요일)과 가수 이현우(일요일), 전 바버렛츠 멤버 그레이스가 함께 참여해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재즈쿠킹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윈터플레이 이주한은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 '이주한 Jazz Cookin’'을 통해 토크, 요리, 라이브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