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골든차일드 재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골든차일드 재현은 공식 SNS에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팬클럽)를 위한 재현이의 작은 선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골든차일드 재현은 퍼플, 옐로우, 레드 등 다양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꽃다발과 막대사탕을 들고 매력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달콤한 사탕과 같은 재현의 미소에 팬들은 “누가 꽃이고 누가 골든차일드 재현인지 모르겠다”면서 뜨거운 환호성을 보냈다.
이에 골든차일드 재현은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직접 사탕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8월 ‘Golden Child 1st Mini Album [Gol-Ch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골든차일드는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면서 대중들에게 청량미 넘치는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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