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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오는 6월 19일 개막… 볼테르상 수상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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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오는 6월 19일 개막… 볼테르상 수상도 동시에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9.03.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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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세계 각국 출판업체와 출판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3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참가국과 참가 단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주빈국은 헝가리로 결정됐고 수교 60주년이 된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 작가와 출판인이 대거 참여한다.

 

[사진 = 서울국제도서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뉴미디어 등장과 독서 양태 변화, 신진 작가 등장, 오디오북 부상 등 출판계 현안과 고령화 사회, 언론과 출판 자유 등 사회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독립출판 페어, 오픈 키친과 요리책 전시, 출판 자유 세미나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2005년 국제출판협회가 제정한 '볼테르상' 수상자가 방문한다. 18세기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의 이름을 딴 상은 출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역경을 이겨낸 출판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2019년 볼테르상의 수상자도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발표한다.

또한 언론의 자유 수호상이라 불리는 '골든펜상'의 수상자도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25회 서울국제도서전의 홍보모델은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채식주의자'의 저자 한강 작가, 모델 한현민, 김형석 작가가 맡았다.

관람을 원하는 입장객의 경우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서울국제도서전을 즐길 수 있다. 현장 등록의 경우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한 연례행사로,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됐다. 한국출판 세계화, 출판산업 경쟁력 강화, 독서 분위기 정착, 국민 문화 향유 증진을 목표로 세계 주요 도서전 중 하나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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