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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고준, 폐차장에서 김성균 협박 '악역 포스'… 김성균, 김남길·이하늬와 손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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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고준, 폐차장에서 김성균 협박 '악역 포스'… 김성균, 김남길·이하늬와 손잡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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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열혈사제'에서 황철범(고준 분)이 구대영(김성균 분)을 협박했다. 김성균은 겨우 위기에서 벗어나며 고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18회에서는 김성균을 협박하는 고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준은 폐차장에서 폐차에 김성균을 묶어놓고 기계로 자동차를 폐차시키며 김성균을 협박했다.

 

[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김성균은 "진짜 모른다"며 항변했고, 이에 고준은 "진짜 모르나보다. 가자"라며 김성균을 풀어줬다. 고준은 현재 정동자(정영주 분)과 손을 잡고 있는 상태다. 조직폭력배 두목이었던 고준은 현재 유력 정치인들과 손을 잡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열혈사제'에서 김성균은 지난 방송에서 과거가 밝혀졌다. 김성균은 조직폭력배 고준을 잡으려고 했지만 동료를 잃고 경찰과 조직폭력배의 유착으로 상처를 받은 인물이다.

'열혈사제'에서 김성균은 김해일(김남길 분)과 박경선(이하늬 분)과 함께 손을 잡고 고준에게 복수를 꾀하고 있다. 고준의 악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실을 지켜낸 김성균이 복수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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