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마마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마마무는 '쟤가 걔야'로 귀여운 매력을, '고고베베'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마마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마마무는 지난 3월14일 새 앨범 'White Wind'로 컴백했다. 마마무의 '고고베베'는 음원사이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중심'에서 마마무는 '쟤가 걔야'로 마마무 특유의 자유롭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의상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무대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고고베베'는 '쟤가 걔야'와는 180도 다른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마마무 멤버들의 가창력과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고고베베'는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마무는 지난 2014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등 다수의 음악을 인기곡에 반열에 올린 마마무는 각 멤버들의 솔로, 예능 활동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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