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신곡 일부를 선공개한다.
신화는 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 '메모리(MEMORY)'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선공개 되는 그룹 신화의 신곡 '메모리'는 12집 수록곡이다. EXO, 샤이니 종현, SM THE BALLAD, 에이핑크,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제작에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메모리'는 신화만의 관능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매력적인 보컬과 감성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신화컴퍼니관계자는 "'MEMORY'는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그룹 신화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음악"이라며 "복귀에 앞서 많은 팬에게 특별한 기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신화의 신곡 'MEMORY'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화는 2일 신화컴퍼니 공식 사이트를 통해 12집의 앨범명 'We'를 깜짝 오픈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11집 앨범 'The Classic' 이후 1년 9개월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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