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봄을 맞이해 봄 나물로 제철 음식을 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일까? 각종 생활 정보프로그램에서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TV조선의 생활정보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동 레시피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봄동을 손질한 후 사과 등의 부재료와 함께 준비한다. 양념장의 경우 멸치액젓 3술, 간장 3술, 고춧가루 5술, 식초 5술, 설탕 1.5술, 다진마늘 0.5술, 참깨 0.5술을 섞어 만든다. 이후 봄동과 함께 양념장을 섞으면 '만물상' 표 봄동 겉절이 황금 레시피가 완성된다.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에서 봄나물 겉절이용 양념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춧가루 1/3컵, 국간장 1/3컵, 액젓 1/3컵, 고춧가루 1/3컵을 섞어고 여기에 깨소금 2숱갈, 설탕 1숟갈, 간 마늘 1숟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여기에 대파를 넣어 향을 더한다.

백종원이 '집밥 백선생'에서 공개한 양념장은 봄동 겉절이 외에도 다른 나물들을 무쳐 먹을 수 있는 '황금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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