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진경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진경은 최근 '하나뿐인 내 편'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해피투게더4'는 진경의 이혼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진경은 "많은 분들이 싱글인줄 아시는 데 한 번 다녀왔다'며 자신의 이혼 사실을 말했다. 진경은 "말할 필요 못 느꼈는데, 속인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4'에서 진경의 솔직한 이혼 고백에 시청률은 소폭 항승했다. 진경은 이 외에도 김우빈의 엄마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진경의 '해피투게더4' 출연 소식에 그의 나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경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해피투게더'에서 진경은 "나이는 배성우와 동갑. 2년 뒤 50이다"라고 나이 또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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