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0:00 (금)
'궁금한이야기Y' 남의 집에 사는 춘희씨·암 고친다는 '전설차' 비밀은?
상태바
'궁금한이야기Y' 남의 집에 사는 춘희씨·암 고친다는 '전설차' 비밀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3.22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궁금한이야기Y'에서 남의 집에서 살아가는 의문의 여성 춘희 씨의 이야기와 모든 병을 고쳐준다는 '전설차'를 추적한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남의 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춘희 씨의 이야기를 그린다. 회사에서 먹고 자던 영학 씨는 어느날 빈 자신의 집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렇게 된 것은 2년 째. 경찰에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해도 법원에서 퇴거 강제 명령을 받아도 그 때 뿐이었다. 

 

[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Y 제공]

 

춘희 씨는 이미 동네에서 유명 인사였다. 남의 논밭을 자기 거라고 우기는가 하면 동네 사람들과 시비가 걸리기도했다. 춘희 씨가 사는 집에는 밤에 낯선 남자가 왔다. 남자는 춘희 씨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일까?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설차'에 대해서 다룬다. 어떤 병도 고친다는 전설 차는 참가비 30만원을 내야 들어올 수 있는 '건강 교실'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Y 제공]

 

박 원장은 전설물을 개발한 자로 마치 심처런 떠받들어지고 있었다. 암맥이라는 걸 짚어 암 진단을 할수 있다는 주장 또한 이어졌다. 해당 차는 마시면 모두 구토, 설사를 했다. 분석을 해본 결과 '전설 차'는 곰팡이가 담긴 곰팡이 차였다.

만병 통치약이라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박원장,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궁금한 이야기Y'에서 추적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