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오는 27일을 데뷔를 앞둔 1TEAM(원팀)의 데뷔곡 '습관적 VIB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 유튜브와 V LIVE 채널을 통해 1TEAM(원팀)의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곡 '습관적 VIB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속 1TEAM(원팀)은 캐쥬얼한 복장과 다섯 멤버들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화려한 색감을 극대화한 영상미로 곡의 분위기를 더 밝게 살려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화, 블랙핑크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과 작업한 한사민 감독이 연출한 '습관적 VIBE'의 뮤직비디오는 최첨단 영상 촬영 장비인 로봇암을 통해 1TEAM(원팀)의 모습을 다각도로 입체감 있게 담아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영상 등을 공개해 오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1TEAM의 데뷔곡 '습관적 VIBE'는 미디움 R&B 장르로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를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반복적인 의성어를 가사에 사용해 중독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놀 땐 놀고 음악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소년의 모습을 노랫말에 표현해 1TEAM만의 밝고 당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고 강조했다.
1TEAM(원팀)은 '개성 있는 멤버들이 모여 새로운 하나가 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리더 루빈, 랩과 춤 실력은 물론 보컬 실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BC를 비롯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지닌 진우, 메인 댄서이자 훈훈한 비쥬얼의 소유자 제현, 빼어난 랩 실력을 가진 정훈으로 구성된 5인조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시선을 끌고 있다.
1TEAM(원팀)의 데뷔 미니 앨범 'HELLO!'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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