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첫 방송 시청률 2%대 성적을 거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큰 사랑을 받았던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후속 시리즈로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출연, 등장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첫방송은 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한수연(문가영 분)과 김정은(안소희 분)이 참여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국기봉(신현수 분)과 이준기(이이경 분)은 여전한 매력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이어 드라마의 중심을 잡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는 안소희가 맡은 김정은이다. 김정은은 이준기의 '여사친'으로 연영과 동기, 알바왕이다. 남다른 생활력을 가진 캐릭터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줄 예정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새로운 등장인물 관계도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2%대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지난 '으라차차 와이키키'처럼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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