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보고싶어"… '깜짝' 거품목욕 사진도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굿모닝 FM'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인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파란 하늘'에 대한 열망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27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 출근길 패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신우식 스타일 리스트는 파란 자켓과 데님 가방으로 남다른 멋을 보여주고 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파란 하늘이 보고싶다규, 난 죽는 날까지 청군할거야", "뭐래도 좋으니 좀! 파란하늘 발쏴"라며 최근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SNS 소통은 이것이 끝이 아니다. 27일 새벽에는 SNS에 거품목욕 사진을 공개, 모두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피팅은 정말인지 피말리는 일, 그래도 잘 끝났으니 다행이다. 내일은 또 다른 피팅이 기다리고 있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나피스타일"이라며 하루를 마감한 소감을 전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거품목욕하고 신스타도 꿈나라로"라며 행복한 거품목욕 사진을 공유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김제공의 굿모닝FM'에서 패션 팁을 소개하는 코너에 고정출연 하고 있다. 라디오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유쾌한 SNS에도 청취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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