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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선영에 "지가 한 게 뭐가 있다고" 일침... 퇴근 후 제2의 삶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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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선영에 "지가 한 게 뭐가 있다고" 일침... 퇴근 후 제2의 삶 시작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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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이 이중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직원들의 생각과 다르게 개인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어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1회에서는 전시회 개최 소감을 말하는 김선영(엄소혜 역)를 바라보며 “지가 한 게 뭐가 있다고”라고 혼잣말하는 박민영(성덕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앞서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운동복 차림에 전시회장 페인트칠부터 전시물품 이동 작업을 모두 책임져 프로페셔널한 큐레이터의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우월한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직장 동료인 서예화(유경아 역)와 정원창(김유섭 역)에게 ‘일 중독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일’하는 캐릭터다.

 

‘그녀의 사생활’ 김선영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그녀의 사생활’의 박민영은 드라마 제목처럼 퇴근 후에는 정제원(차시안 역) 뒤를 쫓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는 일명 ‘아이돌 덕후’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박민영과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달콤한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그녀의 사생활’이 앞으로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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