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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나이에 맞는 발랄한 '태오' 캐릭터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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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나이에 맞는 발랄한 '태오' 캐릭터 기대돼"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4.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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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지수가 그동안 숨겨두었던 귀여움을 마음껏 자랑했다.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서 지수는 “지금까지 남성적인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청춘스러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사진=스포츠Q(큐) DB]

 

이어 지수는 “극 중 태오 역할은 내 나이와 비슷한 캐릭터다.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기한 것 같아서 나조차도 기대가 된다”며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속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18일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우정과 썸 사이에서 자신의 감정을 헷갈려하는 다섯 남녀의 청춘 드라마다. 특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SBS ‘용팔이’(2015)와 ‘엽기적인 그녀’(2017) 등으로 남다른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지수 [사진=스포츠Q(큐) DB]

 

사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지난해 하반기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을 당시부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풋풋하면서도 노련함이 돋보이는 20대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찰떡궁합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기 때문이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지수, 다이아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수, 다이아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를 통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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