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청아와 이승윤이 피부색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청아는 하얀데 이승윤은 너무 까맣다”고 말하는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와 송은이는 ‘운동화’라는 소재로 유난히 이야기가 잘 통하는 이청아와 이승윤을 바라보며 “두 사람이 이렇게 대화를 할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승윤은 “이청아 옆에 앉으니까 더 까맣게 보인다”는 말에 “정글 갔다가 오늘 아침에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피곤하면 좀 들어가서 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 역시 “들어가라. 쉬어라”고 거들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 이청아가 떠오르면서 이청아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청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현재 이청아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이기우 역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기우는 이청아보다 3살 많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 2011년 12월 종영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을 맺은 후 2년 뒤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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