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아시아 팬 이벤트로 제작진과 배우들이 한국 팬들을 만나는 자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시(왼쪽부터), 감독 조 루소, 안소니 루소,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러닝타임은 3시간 2분이다. '어벤져스:엔드 게임'은 마블 영화 22편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로 하여금 개봉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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