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미우새' 서장훈에 밀리지 않는 키로 시선 집중
상태바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 '미우새' 서장훈에 밀리지 않는 키로 시선 집중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4.21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이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서장훈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 우월한 키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김영광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배우 김영광을 보고 "정말 신기한 걸 발견했다"며 "보통 바지를 줄이지 않느냐. 그런데 워낙 다리가 길어서 하나도 줄이지 않은 상태로 바지가 그대로 펴져 있다"고 전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이 '미우새'에 출연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신동엽의 말에 서장훈은 "나한테도 당연한 건데 깜짝 놀랐다고 해서 내가 더 놀랐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광의 바짓단을 보여준 뒤 신동엽은 서장훈과 일어나 투샷을 보자고 했고, 둘은 마치 형제처럼 우월한 키를 선보여 여심을 자극했다. 김영광의 키는 188cm로 207cm인 서장훈과 19cm 차이가 난다.

김영광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주연 도민익 역을 맡았으며 조만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새달 6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문제적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의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이 부를 때마다 달려가 일을 수행하는 하나뿐인 비서 정갈희(진기주 분)은 평소엔 빨간 카디건을 교복처럼 입고 다니며 부스스한 파마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는 등 외모에 신경 쓸 새 없다. 하지만 정갈희가 이중생활을 자처하면서 마치 다른 사람처럼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도민익과 또 다른 관계가 형성된다. 

'미우새'에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인 김영광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드라마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