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이승기 본 '집사부일체' 소방관 사부들에 "특전사 출신이라 벼르고 있었어"
상태바
이승기 본 '집사부일체' 소방관 사부들에 "특전사 출신이라 벼르고 있었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5.05 1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국민영웅 소방관들 앞에서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소방관 사부가 모두 특전사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방관들이 멤버들에게 교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공교롭게도 이날 소방관 사부들은 모두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특히 707 부대 출신인 남녀 소방관은 10년차 부부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선임인 23년차 소방관은 "이승기 씨도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알고 있다. 이날을 벼르고 있었다"고 말해 이승기를 긴장케 만들었다. 특히 여성 소방관은 젓가락을 던져 나무 합판에 그대로 꽂는 엄청난 스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소방관 사부는 "원래는 이승기 씨를 앞에 두고 던지려고 했는데 10년만이라서 참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던지기에 도전한 육성재는 합판에 전혀 꽂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부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