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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성민, 3월 군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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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성민, 3월 군 현역 입대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2.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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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29)과 성민(29)이 3월 현역 입대한다.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동은 3월 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성민은 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 슈퍼주니어 신동, 성민 [사진=스포츠Q DB]

신동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 등 건강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 성민은 지난 2월 서울경찰홍보단에 지원해 1차 합격했으나 최종적으로 응시하지 않고 슈퍼주니어 앨범 활동과 뮤지컬에 전념했다. 이후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8월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를 내고 활동했다. 군 현역 및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멤버는 희철, 이특, 강인이며 현재 예성이 공익근무 중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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