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한류잡지 케이웨이브(KWAVE)는 3월호에 수록하는 유인나의 화보를 6일 공개했다.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와 애교로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대표 여배우로 꼽힌다. 유인나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느낌을 선보이며 흰색 드레스와 튤립의 장식으로 동화 속에서 볼 것 같은 소녀를 표현했다. 또한 짧은 길이의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유인나는 "찾아주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사랑받는 작품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는데 반성과 성찰을 통해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2015년 계획에 대해서는 "'패션왕코리아 시즌3' 출연과 중국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계획한 일을 마무리한 후 하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공개되지 않은 화보는 '케이웨이브' 3월호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에서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웨이브'는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 발행하는 잡지로 세계 136개국에 배포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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