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뷰티화보에서 3색 매력을 드러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17일 뷰티 브랜드 코리아나의 모델로 활약 중인 구하라의 '라비다'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함부터 고혹적 여성미,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총 3장의 사진에서 구하라는 메이크업 방법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하라는 트레이드 마크인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매혹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러블리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는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까지 소화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바비 인형 같은 외모로 이십 대 여성의 워너비 셀러브리티로 손꼽히는 구하라가 2015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뷰티 화보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하라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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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