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블랙데이 통 큰 특가’ ‘선착순 굿바이 할인 기회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작사인 극단 여행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4월14일 ‘블랙데이 기념 통 큰 할인’을 마련한다. 통 큰 할인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상시 할인율로 ‘선착순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충무로 로맨틱 코미디 명가 수필름에서 톱스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을 주연으로 2012년 개봉한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영화는 개봉 당시 젊은 부부의 현실적인 스토리와 톡톡 튀는 대사로 흥행에 성공했다. 무대로 옮겨진 작품은 일반적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적절히 배합해 관객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고 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 또는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계획 중인 남성에게 적합한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2월6일 개막해 5월1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관객과 만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70)780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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