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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 박호산에 "처음에는 못 믿었었어" 캐슈너트·캐슈애플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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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 박호산에 "처음에는 못 믿었었어" 캐슈너트·캐슈애플 먹방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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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이하 ‘정글의 법칙’)의 구구단 미나가 캐슈너트 캐슈애플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캐슈애플을 맛 본 뒤 “먹을 만했다. 배고파서 ‘이건 먹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하는 구구단 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구구단 미나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구구단 미나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정글의 법칙’의 구구단 미나와 박호산은 캐슈너트를 발견했다. 배가 고팠던 ‘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와 박호산은 캐슈너트를 까먹었다. ‘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와 박호산은 “견과류 맛이 난다. 땅콩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정글의 법칙’ 박호산은 “지금은 괜찮다. 조금 있으면 써진다. 더 있으면 매워진다”며 캐슈너트 시식평을 남겼다. ‘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는 박호산 말을 믿지 못한다는 듯 캐슈너트를 먹은 뒤 괜찮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구구단 미나는 “와 이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면서 “신기하다. 죄송하다. 처음에는 오빠 말 못 믿었었다. 진짜 맵다”며 박호산과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캐슈너트에 이어 ‘정글의 법칙’ 구구단 미나와 박호산은 캐슈애플을 발견했다. “냄새가 익숙하다. 파인애플이랑 자두 섞은 냄새가 난다”는 구구단 미나는 “살짝 단맛이 난다. 먹을 만했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호산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박호산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정글의 법칙’ 박호산은 “신맛도 날 것 같다”면서 “단맛은 나는데 굉장히 떫다”고 털어놓았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식량 구하기에 나선 구구단 미나, 박호산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어떤 케미를 과시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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