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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다비치 강민경, 카더가든에 "좀 창피했어"... 나이·뜻부터 히트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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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다비치 강민경, 카더가든에 "좀 창피했어"... 나이·뜻부터 히트곡 보니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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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카더가든과 다비치 강민경이 유쾌한 술자리를 가졌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카더가든과 다비치 강민경은 현실남매 분위기를 자랑하면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자신에게 식물 선물을 건넨 다비치 강민경에게 “버리는 거야?”라며 장난을 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카더가든은 강민경과 홍대에서 저녁 약속을 함께 했다. 하지만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강민경은 올블랙룩을 입은 카더가든을 바라보며 “좀 창피했다. 너무 까맣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독특한 일상은 물론, 다비치 강민경과 의외의 친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카더가든이 떠오르면서 카더가든, 다비치 강민경 나이와 카더가든 이름 뜻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더가든과 다비치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다비치 강민경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다비치 강민경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카더가든은 지난 2013년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Bus Stop’을 발매한 가수다. 당시 카더가든은 자신의 고향인 인천 라이브 카페를 돌아다니며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독보적인 음색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인기를 누린 카더가든은 래퍼 주석의 눈에 띄어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카더가든은 ‘Bus Stop’을 시작으로 ‘Jackasoul’, ‘Talk’, ‘Gray’, ‘6 To 9’, ‘예쁜여자’, ‘Somebody’, ‘Photographer’를 연달아 발매했다. 빈지노와 혁오, 로꼬 등 대세 뮤지션들과 협업한 메이슨 더 소울은 지난 2016년부터 카더가든으로 활동했다.

카더가든의 뜻은 본명인 차정원을 영어로 풀이하면 된다. 카더가든은 차(Car)와 정원(the garden)의 합성어다.

특유의 서정적인 매력으로 매 앨범마다 팬들의 귓가를 매료시킨 카더가든은 드라마 OST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카더가든은 지난 2017년 9월 tvN ‘명불허전’의 다섯 번째 OST ‘Dream Or Reality’를 불렀다. 뿐만 아니라 카더가든은 웹드라마 ‘Yellow’, MBC ‘투깝스’, SBS ‘시크릿 마더’ OST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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