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에 출연한 김성수가 쿨 유리를 만났다. 쿨 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친정 어머니, 그리고 두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쿨 유리의 집에 놀러가는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수는 유리의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쿨 유리는 남편 사재석을 공개했다. 사재헉은 현재 육아를 돕기 위해 육아 휴직 중이다. 

유리는 첫째 딸 사랑이 둘째 딸 우주, 셋째 아들 지한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쿨 유리의 친정 어머니는 직접 집밥을 준비했다.

김성수의 딸 혜빈이는 "저는 아빠랑 둘이 살아 조용한데 식구가 많다보니 정신이 없었다"며 자신의 집과 사뭇 다른 유리 집을 방문한 소감을 말ㄹ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 사재석은 유리와 김성수 가족이 밥을 먹는 동안 아이를 돌보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남편 사재석과 결혼했다. 이후 유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LA에서 신혼 생활을 보냈다. 최근 유리는 '베이비캐슬'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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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