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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tvN 영화 '마녀' 방송… 신인상 휩쓴 김다미의 데뷔작,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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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tvN 영화 '마녀' 방송… 신인상 휩쓴 김다미의 데뷔작, 관객수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5.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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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가 tvN을 통해 최초로 방송된다.

18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부터 tvN은 영화 '마녀'를 편성했다. '마녀'는 영화 '신세계', 'VIP'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액션 영화다.

 

[사진 = 영화 '마녀' 포스터]
[사진 = 영화 '마녀' 포스터]

 

'마녀'는 신인 배우 김다미가 주인공 자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김다미는 '마녀'로 청룡영화상, 대종상의 신인상 부문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영화 '마녀'는 개봉 당시 3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역시 성공을 거뒀다. 

주연을 맡은 배우 김다미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영화 '마녀'를 통해 충무로의 스타 김다미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과 출신이다.

'마녀'는 김다미 뿐만 아니라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의 연기도 빛났다. 배우 최우식은 5월 30일 개봉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 했다.

영화 '마녀'는 'VIP'로 흥행 참패를 맛본 박훈정 감독이 '신세계' 이후 성공을 거둔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개봉했다. '마녀2'의 제작 역시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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