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가수 이진아가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불렀다.

지난 16일 오후 이진아는 개인 SNS에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커버했어요. 유투브로 놀러오세요”라며 커버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아는 평소 독보적이면서도 특유의 청량한 보컬로 인기를 누렸던 터라, 해당 영상 역시 반응은 뜨거웠다. 이진아가 부른 방탄소년단(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팬들로부터 “최고다. 계속 듣고 싶다. 역시 이진아만의 색깔이 강렬하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진아는 지난 2015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당시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던 이진아는 유희열의 소속사로 알려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이진아는 지난 2017년 8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후 이진아와 신성진은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안테나뮤직 식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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