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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봄밤' 정해인, "극 중 한지민과 놓인 상황? '냉정과 열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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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봄밤' 정해인, "극 중 한지민과 놓인 상황? '냉정과 열정 사이'"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5.2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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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봄밤'의 정해인이 극 중 한지민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속에서 한지민과 내가 놓인 상황은 ‘냉정과 열정 사이 같다”고 말했다.

 

'봄밤' 한지민 정해인 [사진=스포츠Q(큐) DB]
'봄밤' 한지민 정해인 [사진=스포츠Q(큐) DB]

 

또한 ‘봄밤’의 정해인은 “막상 용기내서 다가가기도, 다가오게 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매력적이었다. 대본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다”며 안판석 감독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봄밤’은 지난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여심을 저격한 정해인과 tvN ‘눈이 부시게’에서 남주혁과 환상의 호흡을 뽐낸 한지민의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연출을 맡았던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에 이어 한지민과 연상연하 커플의 케미를 자랑할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봄밤’에서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으로 분한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하지만 실제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정해인과 한지민은 극 중 35살 동갑내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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